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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- 인생 후반,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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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- 인생 후반,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

한문화

이승헌 지음

2017-08-31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인생 후반,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
뇌교육 창시자 이승헌 총장이 전하는 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선택!

이 책은 60대 후반에 접어든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노년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. 제목만 보면 120살 수명을 보장하는 장수비법을 담은 책인가, 하고 오해할 수도 있다. 물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들도 담고 있지만 주된 내용은 인생 후반을 어떻게 잘 경영하느냐에 관한 것이다. 120살은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잠재수명으로, 현재까지 인간에게 허락할 수 있는 최대 숫자인데 저자는 이것을 자신의 수명으로 선택했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완성해갈지에 대한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.

이 책의 가장 중요한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천 년의 전통을 이은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의 인간관과 자연관이다.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선도가 밝힌 진정한 인간의 길, 즉 인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, 인간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, 인간은 자연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, 인간이 어떻게 전 생애를 통해 자기완성에 이를 수 있는지에 관한 지도를 읽어주는 책이라고 보아도 좋다.

무엇보다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에 전례가 없는 장수시대와 긴 노년기를 맞고 있다. 은퇴 후 짧게는 20년, 길게는 40년 이상에 이르는 시간 동안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내야 할까? 인생의 전반기처럼 후반기에도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목적이 있을까? 이 책에서는 당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그 답을 찾아보자고 말한다.

노년은 누구의 삶에나 예정되어 있는 미래이며, 삶은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된 흐름이다.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노년의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. 노년의 삶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들여다보는 것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분명히 좋은 자극이 될 것이며, 현재의 삶을 더 충실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. 이 책의 영문판, 《I've Decided TO LIVE 120YEARS》는 12월에 출간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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